경기새마을(주)

알림

⁕ 특별한 시작

평화경제특구는 2006년 통일경제특구 가 국회에 발의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법안이 발의되고 2023년 17년만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남북경협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적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2024년부터 파주시는 시민추진단 구성, 연구용역 발주, 설명회/토론회 개최 등 지역 맞춤형 특구 유치 준비에 들어갔고,
2025년 4월, 정부는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후 연내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도지사가 개발계획안을 제출하면
정부가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특구지정여부를결정하게 됩니다.

부수적으로 평화경제특구가 진행이 되는 과정에
2013년도 박근혜 정부에서 "DMZ세계평화공원"이 제시되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제평화도시"에 대한 구상도 제안이 되었습니다.

이유 01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남북교류는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남북통일을 볼 수도 있지만, 그 전에 남북교류부터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는 휴전국가라는 이유로 분단되어 있다. 하지만 남북교류를 통해 향후 종전이 선언되고 서로 왕래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걸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남북교류는 어느 한순간에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유 02
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파주

"평화경제특구"에 의해 파주가 포함된 서부권지역은 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될 수 있다.

파주는 "DMZ평화도시"와 "통일경제특구" 등 오래전부터 남북협력공단의 강력한 후보지로 불리던 지역이다. 남북이 연결된 1번국도와 도라산역 등 남북경협의 중심에 있는 지역으로 이미 자체적으로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에 따른 연구용역도 마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