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48,000원
19,500,000원
22,659,000원
42,159,000원
93,610,000원
8,424,000원
27,665,000원
50,380,000원
56,375,000원
73,150,000원
75,900,000원
87,450,000원
94,435,000원
99,990,000원
128,040,000원
133,540,000원
187,275,000원
389,400,000원
35,805,000원
42,130,000원
77,000,000원
93,280,000원
94,380,000원
94,545,000원
119,350,000원
165,220,000원
36,355,000원
36,410,000원
40,755,000원
접경지역통일부장관 만난 짐 로저스, “DMZ 개방하면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 구할 수 있다”
URL: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24
"수천년간 한반도에 있었던 두 나라의 통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휴전선과 DMZ를 없애고 개방할 수 있다면 그 이후는 한국 사람들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11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 집무실로 김영호 통일부장관을 예방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해외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는 김 장관에게 이같이 말했다."국경(휴전선과 DMZ)이 열리면 바로 맥주를 준비해서 큰 파티를 열겠다"며 기대감과 바람을 표시했다.로저스 회장은 이어 '남북간 교류협력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김장관의 이어진 발언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반색했다.그러면서 "만약 화성에서 온 누군가가 이곳에 왔는데,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역사를 공유하며,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이지만 서로 다른 국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미쳤다'(crazy)고 이야기할 것"이라며 "잘 알고 계실터이니 잘 해결하시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15년 전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늦어도 20년안에 남북 통일이 이뤄질 것이며, 그렇게 되면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날 접견은 주요 투자처인 북과 한반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로저스 회장의 요청에 해외 투자자들을 다독일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김 장관의 판단이 맞아떨어져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URL: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24
"수천년간 한반도에 있었던 두 나라의 통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휴전선과 DMZ를 없애고 개방할 수 있다면 그 이후는 한국 사람들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
11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 집무실로 김영호 통일부장관을 예방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해외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는 김 장관에게 이같이 말했다.
"국경(휴전선과 DMZ)이 열리면 바로 맥주를 준비해서 큰 파티를 열겠다"며 기대감과 바람을 표시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어 '남북간 교류협력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김장관의 이어진 발언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반색했다.
그러면서 "만약 화성에서 온 누군가가 이곳에 왔는데,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역사를 공유하며,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이지만 서로 다른 국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미쳤다'(crazy)고 이야기할 것"이라며 "잘 알고 계실터이니 잘 해결하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전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늦어도 20년안에 남북 통일이 이뤄질 것이며, 그렇게 되면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접견은 주요 투자처인 북과 한반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로저스 회장의 요청에 해외 투자자들을 다독일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김 장관의 판단이 맞아떨어져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