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 대통령 “평화 기반 통일, 반드시 가야 할 길…남북 연락채널 복구 제안”
이 대통령 “평화 기반 통일, 반드시 가야 할 길…남북 연락채널 복구 제안”
입력 2025.12.02 (15:24)

이재명 대통령은 "통일은 분단된 대한민국이 언젠가는 수년, 수십 년, 수백 년, 비록 수천 년이 지날지라도 반드시 가야 될 길"이라며 "통일의 길은 평화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연설에서 "일방이 일방을 흡수하거나 억압하는 방식으로 하는 통일은 통일이 아니다"라며 "통일은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는 내용, 동의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일부 정치 세력, 계엄 위해 전쟁 유도…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만들 것"
이 대통령은 "일부 정치 세력은 분단을 빌미로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국내 정치 상황을 왜곡했다"며 "급기야 계엄을 위해 전쟁을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시도까지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전쟁 종식과 분단 극복, 온전한 평화 정착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핵 없는 한반도' 추구…한미 공조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
이 대통령은 "북측처럼 국제사회의 엄청난 각종 제재를 감수하며 핵무장을 시도하는 것이 과연 현실적이냐"며 "우리의 핵무장은 핵 없는 한반도 평화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바 있다"며 "이러한 인식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미 공조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 "남북 간 연락채널 복구 제안…공동성장 위한 협력 추진, 기후·보건부터"
이 대통령은 또 "모든 문제는 대화로 얼마든지 풀어갈 수 있다"며 "7년째 중단된 남북대화를 살리는 것부터가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관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허심탄회한 대화 재개를 위해 우선적으로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과 북의 '공동성장'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가겠다"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토대 위에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고 가능한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공동성장의 길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은 기후환경, 재난안전, 보건의료 같은 남북 공동의 수요가 큰 교류협력사업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적대와 대결의 과거를 끝내고 전쟁 걱정 없이 평화롭게 공조하며 공동성장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며 "정부는 우리 국민이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숙의하고 토론하는 사회적 대화 체계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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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대통령 “평화 기반 통일, 반드시 가야 할 길…남북 연락채널 복구 제안”
이 대통령 “평화 기반 통일, 반드시 가야 할 길…남북 연락채널 복구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통일은 분단된 대한민국이 언젠가는 수년, 수십 년, 수백 년, 비록 수천 년이 지날지라도 반드시 가야 될 길"이라며 "통일의 길은 평화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연설에서 "일방이 일방을 흡수하거나 억압하는 방식으로 하는 통일은 통일이 아니다"라며 "통일은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는 내용, 동의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일부 정치 세력, 계엄 위해 전쟁 유도…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만들 것"
이 대통령은 "일부 정치 세력은 분단을 빌미로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국내 정치 상황을 왜곡했다"며 "급기야 계엄을 위해 전쟁을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시도까지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전쟁 종식과 분단 극복, 온전한 평화 정착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핵 없는 한반도' 추구…한미 공조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
이 대통령은 "북측처럼 국제사회의 엄청난 각종 제재를 감수하며 핵무장을 시도하는 것이 과연 현실적이냐"며 "우리의 핵무장은 핵 없는 한반도 평화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바 있다"며 "이러한 인식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미 공조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 "남북 간 연락채널 복구 제안…공동성장 위한 협력 추진, 기후·보건부터"
이 대통령은 또 "모든 문제는 대화로 얼마든지 풀어갈 수 있다"며 "7년째 중단된 남북대화를 살리는 것부터가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관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허심탄회한 대화 재개를 위해 우선적으로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과 북의 '공동성장'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가겠다"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토대 위에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고 가능한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공동성장의 길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은 기후환경, 재난안전, 보건의료 같은 남북 공동의 수요가 큰 교류협력사업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적대와 대결의 과거를 끝내고 전쟁 걱정 없이 평화롭게 공조하며 공동성장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며 "정부는 우리 국민이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숙의하고 토론하는 사회적 대화 체계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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